고추 절임과 액젓을 더하면 바로 태국의 맛이 되어 버리는, 한국인의 입맛에 익숙한 갈비탕 맛 쌀국수를 파는 곳.일정이 빡빡한 방콕에서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 간, 한국인들에게 굉장히 유명한 나이쏘이입니다!숙소가 카오산로드에 가기 어려운 위치에 있어서 가기 좀 힘들었지만...카오산로드 슥 구경하고 배고파질 때 밥 먹기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태국어로는 이름이 따로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의 갈비탕이랑 비슷해서그냥 '갈비국수'라고 불리는 국수를 파는 곳이에요.여기는 간판에 '나이쏘이'라고 한국어로 쓰여 있어서, 구글맵이 가르쳐주는 대로 걷다 보면 자연스레 나오게 되어 있어요.(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들렀으면 간판까지 한국어로 써 놓았을까요...?)내부는 찍지 못했지만...스테인리스 재질의 의자와 테이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