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드 페어 야시장에 가면 무조건 먹어야 하는, 매콤 새콤한 돼지 등뼈 수프!방콕을 포함, 태국에 간다면 꼭 해야만 하는 게 야시장 구경이죠.아무래도 낮에는 살인적으로 덥다 보니, 낮에는 좀 쉬고 밤에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느낌이랄까요.제가 태국에 있었을 때가 태국에서 가장 덥다고 하는 3~4월이어서 낮에 더더더 덥게 느껴졌었어요.조금 이른 아침에 관광지 돌아다니고, 더운 낮에는 마사지 받은 다음밤에 그냥 들어가기 아쉽더라고요. 마침 야시장으로 유명한 태국이어서, 가장 유명하다는 조드 페어 야시장을 들렀어요.여기서 꼭 먹어봐야 할 것으로 유명한 "랭쎕"을 저녁으로 먹을 겸해서요! (사진을 시간차 두고 찍어서...사진 속 시간대가 조금 다를 수 있어요!) 조금 여유롭게 구경할 겸, 시장이 열린 직후인 오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