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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후기 4

방콕 여행 - 조드 페어(Jodd Fair, 쩟페어) 야시장 방문기 ①명물 랭쎕 먹어보기

조드 페어 야시장에 가면 무조건 먹어야 하는, 매콤 새콤한 돼지 등뼈 수프!방콕을 포함, 태국에 간다면 꼭 해야만 하는 게 야시장 구경이죠.아무래도 낮에는 살인적으로 덥다 보니, 낮에는 좀 쉬고 밤에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느낌이랄까요.제가 태국에 있었을 때가 태국에서 가장 덥다고 하는 3~4월이어서 낮에 더더더 덥게 느껴졌었어요.조금 이른 아침에 관광지 돌아다니고, 더운 낮에는 마사지 받은 다음밤에 그냥 들어가기 아쉽더라고요. 마침 야시장으로 유명한 태국이어서, 가장 유명하다는 조드 페어 야시장을 들렀어요.여기서 꼭 먹어봐야 할 것으로 유명한 "랭쎕"을 저녁으로 먹을 겸해서요! (사진을 시간차 두고 찍어서...사진 속 시간대가 조금 다를 수 있어요!) 조금 여유롭게 구경할 겸, 시장이 열린 직후인 오후 4..

방콕 여행 - 왓 포(Wat Po) 사원 둘러보기

웅장한 결계당과 태국 최대의 와불상을 구경하고 사원 내에서 느긋하게 산책을 즐기기.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사지를 받고, 이제 몸도 좀 개운해졌겠다!이제 본격적으로 사원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왓 아룬 대신해서 가볍게 둘러나 보지 뭐~하는 마음으로 대충 구경하려고 했는데,생각보다 멋있는 게 정말로 많더라고요.덕분에 마사지로 푼 피로를 다시 적립했습니다...ㅋㅋ 2024.10.05 - [해외여행/2024. 3, 4 태국(방콕)] - 방콕 여행 - 마사지로 유명한 왓 포(Wat Po)사원에서 마사지 받아 보기 방콕 여행 - 마사지로 유명한 왓 포(Wat Po)사원에서 마사지 받아 보기태국에서도 근본 있는 마사지 스쿨이 있는 곳에서 받을 수 있는 마사지. 태국의 주요 관광지라 볼 수 있는 왕궁, 왓 아룬, 왓 포는 ..

방콕 여행 숙소 홉 인 크렁톤부리 스테이션(Hop Inn Bangkok Krung Thon Buri Station) 후기

BTS 크렁톤부리 역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있는 초가성비 호텔. 잠만 잔다면 추천.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돌아왔을(?) 때 잠깐 묵었던 숙소예요.예산이 빠듯한 혼자 여행자+약 40킬로그램이나 되는 짐+피부 문제 때문에 게스트하우스에서 묵고 싶지는 않아서초초초가성비 호텔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에요.제가 이전에 묵었던 Saan Hotel Sathon - Charoennakon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에요.이때는 왜 이 동네에 이렇게 집착 아닌 집착을 했었는지...ㅋㅋㅋ2024.09.08 - [해외여행/2024. 3, 4 태국(방콕)] - 방콕 여행 숙소 Saan Hotel Sathon - Charoennakorn 이용 후기 방콕 여행 숙소 Saan Hotel Sathon - Charoennakorn 이용..

방콕 여행 숙소 Saan Hotel Sathon - Charoennakorn 이용 후기

지어진 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축 호텔. 가성비와 서비스, 시설은 좋으나 위치는 아이콘시암만 갈 거 아니면 좋지 않음.태국 자체가 처음인 반큼, 치앙마이에 가기 전에 3박 4일 정도 짧게 방콕을 둘러보기로 했어요.방콕 숙소들을 알아보는데 여러모로 참 쉽지가 않더라고요. 짐이 많고, 피부 문제 때문에 게스트하우스는 무리일 것 같아서, 호텔로 주로 알아보았어요.방콕에 가성비 좋은 호텔이 많다고 들었기도 했고요!하지만 수압이 안 좋다, 샤워기 필터가 까매졌다, 이상한 냄새가 난다...이런 리뷰가 하나씩은 있더라고요.이런 리뷰를 최대한 피하려고 하다 보니 선택지가 엄청 비싼 호텔밖에 없더라고요.그렇게 며칠 내내 고민하다가 찾은 곳이 이 호텔이에요.주변에 아이콘시암도 있고, 지하철도 꽤 가깝겠다! 괜찮겠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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