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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마사지추천 2

방콕 여행 실패담 – 릴렉스 시암 마사지 솔직 리뷰

아이콘시암 근처의 인기 마사지숍. 마사지 자체는 아주 좋으나 서비스가 매우 아쉬운 곳. 방콕 여행 중에 마사지는 정말 빠질 수 없는 코스죠. 그래서 저도 아이콘시암 근처에 있다는 릴렉스 시암 마사지를 다녀왔어요. 숙소가 아이콘시암 근처이기도 하고, 아이콘시암 자체가 워낙 크다 보니 걷다 보면 다리가 아프거든요. 오늘 다룰 릴렉스 시암 마사지는 위치가 워낙 좋고 가격도 괜찮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더라고요. 저도 오며 가며 많이 보았고요. 하지만 제 경험은 조금 달랐답니다. 방콕에 있을 때 발마사지와 타이 마사지를 여기서 받았었는데…솔직하게 얘기해 볼게요.1. 초록색 간판과 비치된 가격표가게 앞에 도착했을 때 초록색 간판이 정말 눈에 딱 들어왔어요. 그런데 흥미롭게도 한 집 건너 옆에 같은 이름의 다른..

방콕 여행 - 마사지로 유명한 왓 포(Wat Po)사원에서 마사지 받아 보기

태국에서도 근본 있는 마사지 스쿨이 있는 곳에서 받을 수 있는 마사지. 태국의 주요 관광지라 볼 수 있는 왕궁, 왓 아룬, 왓 포는 서로 제법 가까이 붙어 있어요.그래서 한 곳 들렀다가 다른 한 곳 가기 용이하답니다.왕궁은 이전 왕궁 같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태국 첫 방문인데 들르지 않기도 민망해서 일정에 넣었고,왓 포와 왓 아룬 중 어디를 갈지를 정해야 했어요.왓 아룬은 사실상 태국 전통의상 대여해서 사진 남기기에만 좋다고 들어서,사진 찍히는 걸 영 좋아하지 않는 저는 왓 포에 들르기로 결정했어요.마사지와 제일 큰 와불상. 이 두 가지 메인 콘텐츠에 흥미가 돋기도 했고요!왓아룬은 짜오프라야 강을 누비는 배를 타면서 여러 번 보기도 했으니 그걸로 만족했습니다 ㅎ 왓 포 사원 자체만으로는 이야기가..